심플 디자인으로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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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홍대점에서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까지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OTT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활용성과 기능으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서 활용도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43형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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