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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사진=유튜브 웹예능 '아침먹고가2' 캡처) |
지난 25일 유튜브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서 남편과의 수입 차이를 이야기했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했고 저작권 협회에 무려 290곡이 등록돼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하는 장성규에 김윤아는 "그렇게 말씀하셔도 넘어가지 않겠다"며 대답을 회피했으나 장성규가 "290곡이면 매달 최소 외제 차 3대는 들어오겠다"며 추측성으로 던진 말에 "외제차가 어떤 외제차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김윤아는 "김형규씨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단 한 번도 내 수입을 넘은 적이 없다"며 "경제적 안정감은 김형규씨가 상당히 얻고 있을 거다"라며 부부의 수입 차이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1997년 밴드 자우림의 보컬로 데뷔한 김윤아는 2006년 2세 연하 치과의사 김형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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