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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최초 트로트 듀엣 ‘Lucky 팡팡’을 결성했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
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Lucky 팡팡은 6월 중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Lucky팡팡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는 이름으로 황금 막내들답게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TROT GIRLS JAPAN)에서 각각 한일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최연소 ‘황금 막내’로 불리며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왔다.
김다현은 10대 가수로 대중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한일가왕전’ 1대 MVP에 등극했다.
스미다 아이코 또한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으며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보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편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되는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 중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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