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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비앤제이 출신 서린.사진=아이엠포텐 |
발라드가 아닌 트로트 가수 조아서는 데뷔곡 세미 트롯 '가시니요'로 또 다른 끼를 발산 할 예정이다.
서린은 1월 가수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아이엠포텐과 소속 계약을 맺고 'N잡러'로 나서게 된 것.
홍진영이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프로듀싱을 직접 맡았다.
다재다능한 끼 인정한 홍진영이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N잡러로 병행 활동을 제안해 했다.
조아서는 현재 OBS 라디오 저녁 8~10시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 중이다.
조아서의 트로트 데뷔곡 ‘가시나요’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한편 조아서는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무대와 오는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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