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현재 13.24% 오른 13만2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이 회사가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사업을 강화하며 활용처를 비료 시장으로까지 확대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SK리비오가 농업전문기업 ‘누보’와 친환경 생분해 완효성 코팅 비료 공동 상업화에 나선다. SK리비오는 생분해 소재 상업화를 위해 SKC가 종합식품기업 대상과 2021년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SK리비오는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SKC는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인 전지박(Copper 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2차전지 소재사업, PO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화학사업을 한다.
세라믹파츠, CMP Pad 등을 생산, 판매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또한 하고 있다.
PG는 국내 최초로 상업화한 이후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친환경 HPPO공법을 통해 만든 PO(Propylene Oxide)로 고부가 PG제품을 생산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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