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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이 뮤지컬 '청춘연가'에서 연기와 노래 춤으로 관객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
[CWN 이성호 기자] 신인선이 창작 뮤지컬 '청춘연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인선은 이번 작품에서 삼남매 중 막내인 '동환'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효라는 서사 구조를 통해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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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작뮤지컬 '청춘연가' |
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트로트 기반 주크박스 뮤지컬로 7인조 라이브 밴드로 연주해 생생한 음악을 들려주며'가족'이라는 전 연령층의 공감대와 문화적으로 소외된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다.
특히 신인선은 극 중에서 플라멩코를 열창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플라멩코 무대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리듬과 신인선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신인선의 플라멩코는 예술 그 자체였다" "그의 무대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신인선은 “'청춘연가'에서 동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 특히 플라멩코 무대를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관객들이 이렇게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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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 지인들과 기념촬영.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
또한 OBS '힐링콘서트' MC, 뮤지컬 '청춘연가' 주연,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 MC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신인선이 속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 영입 및 K-pop 컨텐츠 기획을 진행 중이다.
또한 STN 방송 등 국내외 전문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 빅컬처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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