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1.60% 오른 4만44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기업이 늘면서 이 회사가 생산하는 AI 가속기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8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종목 주가는 이달 들어 43.2%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각각 199만주, 73만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 회사는 주요 고객사에 35층 이상의 고부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KB증권이 진단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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