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연장 2년·100만원 충전 바우처 제공
![]() |
▲ 한성자동차가 인증중고차 3일 환불제를 전기차 EQ 모델까지 확대한다. 사진=한성자동차 |
[CWN 윤여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벤츠 전기차 EQ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3일 환불 보장제는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차량을 운행한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확대 적용으로 중고 전기차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진입장벽을 느끼던 소비자 부담은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고품질 인증중고차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전기차 수리 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 성동 서비스센터는 EQ 전문 테크니션과 고전압 배터리 교체 등에 필요한 장비와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어 국내 대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3일간 서비스를 이용한 뒤 차량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 구매 후 3일차까지 지정된 인증중고차 전시장으로 차량 반납을 완료하면 지불한 금액은 5일 이내에 환불된다.
한성자동차는 EQ에 대한 3일 환불 보장제 확대 적용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한성자동차 보증연장 프로그램 2년과 100만원 상당의 충전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Q 구매와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내 홈서비스 문의나 가까운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받으면 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들의 ‘홈서비스 3일 환불 보장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EQ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한성자동차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