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 현재 11.51% 오른 2만1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은 이 회사의 수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9일 루마니아에서 한·루마니아 국방장관 회담을 진행한다. 루마니아는 국방예산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현재 2% 수준에서 2.5%까지 늘리고 2032년까지 주요 무기 도입에 399억달러(약 54조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지상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참여했다.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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