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 현재 1.72% 오른 383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유일 ASA 소재가구용 Sheet 제조사로 작년 중국향 수출부진으로 전사실적 감소를 기록했으나 현재 중국총판은 재고소진으로 신규오더가 불가피하며 올해 튀르키예, 태국, 인도 등 신규 수출지역이 추가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41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진영은 1996년 1월 9일 설립돼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각종 산업에서 요구되는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를 연구·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진영프라스틱 법인 전환 이후 진영엘디엠(2005년 1월), 진영(2022년 5월)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뿌리기업(국가뿌리진흥산업센터)에 선정됐다.
2023년 6월 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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