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 현재 0.65% 오른 7만8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팔자’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27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이 쏟아낸 물량은 개인이 1076억원, 외국인이 177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이 회사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 기아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26p 내린 867.67이다.
외국인이 588억원, 기관이 257억원어치를 팔고 있고 개인은 홀로 994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