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안전보건경영 방침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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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30일 경남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넥센타이어 |
[CWN 윤여찬 기자] 넥센타이어가 경남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안전보건경영 선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선포식에는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김판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법규 준수·안전보건 상생협력·안전문화 정착 등 5가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이 사장은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과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지청장은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아 자기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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