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7% 오른 4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진주광택안료 등 무기안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판상 알루미나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M&A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발휘와 세계시장 입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큐브는 진주광택안료를 생산하는 부품소재전문 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주 사업부문인 진주광택안료와 신규 사업부문인 컬러 알루미늄·알루미늄 페이스트로 나뉜다.
진주광택안료의 적용 분야는 크게 산업용, 자동차용, 화장품용으로 분류된다.
알루미늄 페이스트의 시장규모는 현재 2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컬러알루미늄 페이스트는 시장이 형성돼 가는 단계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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