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손해보험이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
[CWN 권이민수 기자] K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3박 4일간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B손해보험과 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등 자회사의 직원 중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것으로 동료들에게 추천받은 직원 및 직원의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총 50여가족은 참여해 만찬 및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 임직원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진행된 행사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클레이 및 슬라임 만들기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전통 윷놀이 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