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8분 현재 29.91% 오른 3만6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은 1분기 호실적을 내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한국화장품도 24.34% 오른 94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화장품제조는 한국화장품의 최대주주다.
한국화장품제조의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44억원, 351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7.9%, 30.6% 늘었다. 한국화장품의 1분기 영업이익도 작년 9억5916만원에서 24억1959만원으로 2배 이상 불었다. 매출액은 179억원에서 238억원으로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1600여 종류를 생산하는 OEM 및 ODM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으로 한국화장품 등 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CGMP 인증은 물론 국제규격인 ISO 22716 인증까지 획득하며 글로벌시장에 맞는 기업으로의 개선을 완료했다.
산하 기술개발연구원에서 스킨케어본부, 메이크업본부, 리서치본부와 함께 연구협력팀을 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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