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 현재 75.25% 오른 7만1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이날 장 초반 공모가의 1.8배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3만4000∼4만원) 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5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조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그리드위즈는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 제공, 전기차 충전 모뎀 및 충전기 제조·판매, ESS 및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운영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수요관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사업 등 4개 사업 주축으로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크게 안정성, 유효성, 투명성으로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고객사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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