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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사진=데이즈드 |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아워 & 아워(Hour & Our)’ 에디션을 통해 하성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군 공백기 이후 미니 8집 ‘Blessed’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하성운.
데이즈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온전히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하성운을 담아냈다.
화보 속 하성운은 앳되고 소년 같은 매력과 또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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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
또 완벽한 시구로 화제가 됐던 시구에 대해서는 “시구를 한 뒤에 이정후 선수에게 연락이 왔어요. “엄청 잘 던졌다”라고 반복해서 얘기해줘서 뿌듯했죠. 시구보다 더 떨린 건 애국가를 부를 때였어요. 제가 야구 선수는 아니니까 시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죠”라며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저에게 감동과 사랑을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누구나 일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절대 포기 못 하겠어요. 평생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그 이유고요”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성운의 하루를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아워 앤 아워 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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