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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주’ 앰배서더로 발탁된 최정훈. 사진=국순당 |
[CWN 손현석 기자] 국순당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한 전통주 대표 브랜드 ‘백세주’ 앰배서더로 그룹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세주와 잔나비 최정훈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로, 어른이 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잔나비 최정훈과 고길동이 함께한 브랜드 필름은 이날 국순당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백세주는 지난 9월에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백 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최정훈은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백세주 역시 우리 전통주를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보인다는 점과 최정훈과 백세주가 1992년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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