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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이준호가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준호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 참석했다.
이준호는 사랑의열매-신한 기부 캠페인 협약을 통해 1억원을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성금은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준호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받은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마음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13년째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증 장애인시설에 3천만 원 상당의 차량을 기부한 바 있으며, 나눔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 사회복지대회에서 자원봉사자 서울 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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