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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라인엔터테인먼트, 안테나, 앤드류 컴퍼니 |
KBS2 신규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진은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를 새 프로그램에 MC로 캐스팅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
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다양한 연령별 상황별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진단, 현명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을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찬원은 경제학 전공자답게 평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뽐낸 바 있는 만큼 소비 모범생으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하며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는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실판 하이엔드 소금쟁이들의 짠테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밀당갑 개그 센스를 장착한 양세찬까지 합세해 '짠벤져스' 4인방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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