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 현재 2.23%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종목은 방산 대장주로 꼽히며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 회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 안보 리스크를 기반으로 각종 호재가 잇따르면서 상승가도에 있다.
또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폴란드와의 2차 무기 수출에 청신호가 들어오기도 했다.
이와함께 최근에는 이 회사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사체(KSLV-Ⅲ)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항공사업은 2023년 3분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6,850억원(60%), 수출매출 4,499억원(40%)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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