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9분 현재 3.18% 오른 19만4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는데 알리·테무의 공세에도 커머스가 견조하게 성장했고 클라우드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전사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 수익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1분기 매출액 2조 5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4393억원이며 시장 전망치(3890억원)를 상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054억원, 커머스 7034억원, 핀테크 3539억원, 콘텐츠 4463억원, 클라우드 1170억원이다.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스노우, 네이버제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인공지능(AI)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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