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6분 현재 0.96% 오른 841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 공격적인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부담 확대로 이어지며 장기간 수익성이 감소했다.
올해부터 고부가 제품인 HS필터, FBAR(BAW), PAMiD 등 연구개발 성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4110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으로 내다봤다.
와이솔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SAW Filter, Duplexer, Bluetooth Module 등 RF솔루션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8년 6월 20일 설립돼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RF솔루션 제품을 국내외 휴대폰 제조업체에게 공급하는 것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동사를 제외하고 해외에 4개, 국내에 1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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