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현재 1.39% 오른 5만1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MLB쇼티지와 함께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실적개선이 시작됐다고 SK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300원에서 7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또한 신공장 가동이 임박했고 올해 3분기부터 양산이 진행된다며 4공장은 궁극적으로 현재 본사 1, 2, 3공장 Capa를 합산한 규모의 50% 이상으로 투자되고 있는데 증설에 따른 올해 매출 증액 효과는 15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주요 MLB기업들의 증설 규모가 AI기업들의 수요 대응만으로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