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현재 6.61%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종목은 '방산 대장주'로 이달 들어 20만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이날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며 무서운 기세를 나타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발사체(KSLV-Ⅲ)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조달청이 공고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향후 항우연과 최종 협상을 거쳐 사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항공사업은 2023년 3분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6,850억원(60%), 수출매출 4,499억원(40%)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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