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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2년 연속 남자 솔로 인기상에 도전한다.
임영웅은 오는 1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에서 진행하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의 ‘남자 솔로 인기상’ 부문에서 유력한 1위 후보로 부상 중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시상식에서 솔로 인기상을 수상했던 만큼 올해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오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도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 솔로 인기상’ 후보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쟁쟁한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막강한 임영웅 팬덤인 영웅시대의 파워는 다른 후보들도 부러워할 정도다.
영웅시대의 지원으로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로 첫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월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와 tvN ‘삼시세끼’에 출연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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