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해 지인에서 보험 선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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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나손해보험 |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에서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하루 단위' 자동차보험이다. 가족이나 지인의 차 또는 렌터카 등 다른 사람의 차를 이용할 때 주로 가입한다.
24시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 및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급증한다.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보험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보험료와 더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2023년 기준 가입자의 94%가 2~30대이고 평균적으로 1명이 1년에 4번 가입하는 추세로 재가입률도 높은 상품이다.
하나원데이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 가능하며, 지인에게 내 차 운전을 부탁하거나 빌려줄 때 원데이앱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선물 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측은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한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2023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 100만건이 넘게 판매된 인기상품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상품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꾸준히 고객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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