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5% 내린 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게임시장 경쟁 심화 상황에서 과거 흥행했지만 수익성이 저조하거나 해외 진출이 부진한 게임, 지속 개발 지원이 어려운 게임 IP를 저비용으로 확보해 리빌드 후 글로벌 퍼블리싱해 수익을 창출한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1분기 기준 RPG 63.8%, 캐주얼액션 22.1%, FPS 7.6%, 기타 6.5% 등으로 다변화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기존작 해외 진출과 ‘크리티카: 제로’ 출시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글로벌 마케팅,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 비용 투입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밸로프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하고 있다.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리퍼블리싱 서비스를 목적으로 2007년 5월 설립해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성장동력으로 리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확보된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타이틀을 보유해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 부분의 채널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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