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4분 현재 1.21% 오른 29만2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국내 최초로 40.68MHz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 튠 40.68’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신제품은 이 회사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 제품 대비 개선된 피부 탄력 및 볼륨 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의료기기에 적용되던 고출력 고주파 기술을 홈 뷰티 디바이스에 담아낸 혁신 뷰티테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연구 역량과 기술력이 바탕이 된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2014년 10월 10일에 설립됐으며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의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에 테크를 융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확장해 기존 화장품과 전문 케어의 한계로 충족시키지 못한 니즈를 해소했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센터 ‘ADC'와 생산을 담당하는 ‘에이피알팩토리’를 설립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밸류체인 내재화를 완료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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