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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FiL·SBS M |
김희재는 강력한 라이벌 이찬원과 손태진을 따돌리며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김희재 '꽃마리', 손태진 '당신의 카톡사진', 이찬원 '하늘 여행'으로 치열한 경쟁을 했다.
음원점수+시청자 선호도 점수는 김희재가 896, 손태진이 558, 이찬원이 4013점이었다.
이어 방송점수+사전투표점수는 김희재가 5000, 손태진이 3741, 이찬원이 1837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실시간 투표는 김희재가 2000, 손태진이 1113, 이찬원이 130점이었다. 이로써 김희재가 최종 점수 777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희재는 "사랑하는 주황빛 희랑별 가족 여러분, 이 트로피의 모든 영광을 바치겠다"라며 "세상의 그 어떤 컬러와 빛보다 가장 아름답고 예쁜 색이 주황색이다. 주황 물결을 보면 저도 모르게 울컥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더 열심히 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FiL·SBS M '더 트롯쇼'에는 김희재, 강예슬, 강혜연, 곽지은, 김태연, 나태주, 별사랑, 설하윤, 승국이, 신미래, 양지은, 은가은, 이수연, 이수호, 이예은, 조명섭, 트로이카(강태풍, 강재수, 장송호), 홍지윤이 출연했다.
한편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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