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3분 현재 2.50% 내린 5만8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내년 EPS(주당순이익)에 글로벌 위성 사업자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20.9배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양산 기술력을 키우는 중이다. 주요 부품을 내재화해 비용을 절감한다. 주파수 변환기, 증폭기, 모빌리티를 위한 센서 등이다. 타사 보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제품 테스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개선해 생산속도를 높인다.
2분기부터 평판 안테나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연간 평판 안테나 매출액 1000억원 내외를 예상했다. 시장이 개화하고 있으며 원웹의 사업 확대 흐름을 보면 무궁무진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텔리안테크는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Dealer 및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Dealer 및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원웹(OneWeb)의 파라볼릭(접시형) 안테나와 전자식 평판 안테나(ESA) 공급 업체로 선정돼 저궤도 위성통신(LEO) 안테나를 공급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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