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3% 오른 8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핵심 고객사를 둘러싼 업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자회사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이유로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최대 고객사 삼성전자의 평택 4·5공장 건설이 재개되며 아이마켓코리아 매출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라며 북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구체화하면 아이마켓코리아 주가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공의 파업에도 핵심 자회사 안연케어는 고객사를 늘리며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시스템이 정상화하면 이익 증가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구매 전문성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는 B2B 구매서비스 기업이다.
MRO 구매대행 사업을 기반으로 IT, 건자재 등 다양한 전문 유통 사업과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면서 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크게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과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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