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9분 현재 0.24% 오른 206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한 프로젝트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고객사 확보를 통한 성장세 역시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유안타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가는 2600원을 제시했다.
작년에 기대되던 국내 고객사향 매출인식이 올해 이후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 평택4공장과 미국 테일러 공장이 대표적이다.
또한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과 가격 반등이 동반되고 있어 내년에도 투자가 지속 및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관련 투자가 구체화될 경우 성장속도가 상향될 것이라 내다봤다.
신성이엔지는 FFU·EFU, 클린룸 및 공조시스템, 드라이룸 등 제조, 설치공사를 하는 클린환경 사업부문 그리고 태양광 관련 제품, 시스템 및 상품을 하는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보유했다.
또한 임대, 용역, 서비스를 하는 기타 사업부문이 있다.
2019년부터 일상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퓨어루미(조명일체 천정형 공기청정기), 퓨어게이트(공동주택용 에어샤워) 등을 개발해 판매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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