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5% 내린 3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4E EPS 4759원에 PER 10배를 적용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PER 10배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KT, LGU+ 기준)이고 2004~2011년 ARPU 정체기의 PER 평균에 해당된다.
KT는 AI 전략 가속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 정책과 발맞춰 자사 AI 영향력을 키우면서 다른 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술 고도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미래 먹거리로 AI를 점찍었다.
KT는 AI와 빅데이터 사업을 집중해 AICT(AI+ICT)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KT는 정보통신사업을 할 목적으로 1981년 12월 10일에 설립됐다.
유무선통신·컨버전스 사업을 제공하는 ICT, 신용카드사업을 제공하는 금융사업,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케이티의 자산을 활용한 부동산사업, 콘텐츠, 정보기술, 글로벌사업 및 자회사가 하는 기타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기타 사업은 음원 스트리밍, 부동산 상품 기획 및 설계, 부동산 금융, 광고,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과 기획, 투자,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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