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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구리값 뛰자 전선주 주가 '후끈'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1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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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LS에코에너지 주가가 상한가를 찍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7분 현재 29.90% 오른 2만71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구리 가격이 톤당 1만달러를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가를 쓴 가운데 전선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원전선, 가온전선, LS, 대한전선 등 관련 종목 주가도 오르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선물(3개월물) 가격은 장중(오후 5시경) 톤당 1만31.50달러를 기록해 지난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만 달러를 상회했다. 종가는 9965.5달러였다.

이에 증권가는 구리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리는 전선, 가전제품, 전기차, 풍력 터빈 등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높아지며 구리 가격이 급등세에 불을 붙였다.

LS에코에너지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됐다. 주식의 소유를 통해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다.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과 도시화율이 높아질수록 전력케이블의 지중화 사업과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는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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