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6분 현재 29.93% 오른 1만389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은 이 회사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주도식 회장과 2대주주 박흥식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240만주를 바산1호조합 및 ㈜바산인베스트먼트에게 양도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총 발행 주식의 40.0%에 해당하며 1주당 가액은 1만6000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384억원이다.
프리엠스는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을 개발해 일부 모델에 공급을 하고 있다.
본사 공장에 'SMT Line' 생산설비를 구축해 장비개발 업체들에게도 쉽게 동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계제어사업은 생산설비에 투자할 재원 부족으로 인해 개발된 기술을 두고도 제품화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제공할 수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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