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5분 현재 9.44% 오른 11만3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간암 신약 허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외국인 투자자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도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34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다.
이 회사의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부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사업부이며 ENG사업부는 LifeBoat & Davit, 특수선박 및 GRP·GRE PIPE를 제조, 판매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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