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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과 라임 첨가해 무더위 잊게 해줄 건강 음료 2종 사진=KGC인삼공사 |
[CWN 조승범 기자] KGC인삼공사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에서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블루스무디’, ‘블루에이드’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인다.
정관장 사푼사푼 시즌 음료 2종은 무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파란색을 테마로 에메랄드빛 바다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스무디는 홍삼과 우유가 더해진 진생치노에 부드러운 소다와 화이트 펄을 더해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블루에이드는 상큼한 라임과 깔끔한 민트가 어우러진 티에이드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정관장 사푼사푼은 이른 더위와 예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 대치동 KT&G 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사푼사푼’의 명칭은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스푼’의 합성어다. 순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혹은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카페 사푼사푼은 지난 2016년 첫 매장 개점 이후 ‘진생치노 블랙’, ‘진생치노 화이트’, ‘홍다방 꿀커피’, ‘바닐라빈 진생슈페너’, ‘먼데이 활기력’ 등 대표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사푼사푼’은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라고 소개했다.
이어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청량감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였다”며 “사푼사푼 음료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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