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1분 현재 25.10% 오른 1만58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감염병이 확산 중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국제약품, 수젠텍,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감염병 관련 기업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두 달간 STSS 환자 수는 474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한 해 동안 보고된 STSS 감염사례가 941건인 점을 고려하면 연내 일본 감염자 수는 신기록을 경신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의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다.
이 회사는 글로벌 신약개발,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를 꾀하는 동시에 수익성 높은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경쟁이 치열한 국내제약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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