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내 부스 운영·배너 등 설치 홍보
아이온 에보·아이온 아이셉트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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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유럽최대 전기차 전시회인 영국 EES에 전기차 전용타이어 아이온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한국타이어 |
[CWN 윤여찬 기자] 한국타이어가 24~26일(현지 시간) 3일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Everything Electric Show, 이하 EES)’에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을 앞세워 유럽 최대 전기차 및 재생 에너지 전시회인 EES에서 공식 후원사로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전시회는 글로벌 전기차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전기차 산업의 시장 동향과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공식 후원사로서 전시장 내 부스 운영 및 배너 등을 설치해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홍보한다. 1년 동안 EES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SNS)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아이온’ 관련 콘텐츠를 노출하는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전시 부스에서는 체험존, 이벤트존 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 판매 중인 ‘아이온’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SUV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ST AS’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온’은 전기차 상용화 이전인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돼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향상된 마일리지로 현재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190여 개 규격으로 판매 중이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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