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6% 내린 9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스크러버 및 칠러 제조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시장 '슈퍼 사이클'과 스크러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HBM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수행 및 호실적이 예상된다.
유니셈은 1988년 11월에 설립돼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 국내 최초개발 업체로서 반도체 장비, LCD장비, LED장비, 태양광 장비 등을 제작, 판매 및 A/S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Scrubber, 반도체 Main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제공하는 온도조절 장치인 Chiller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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