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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충격적 죽음...임팩트 강렬 '존재감'(커넥션)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3 1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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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사진=SBS '커넥션' 캡쳐
[CWN 이성호 기자] 백지원이 존재감을 보여줬다.

백지원이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며 마지막까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에서 백지원이 마약 유통업자 ‘윤사장’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22일에 방송된 10회에서는 공진욱(유희제 분)에게 총살당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이날 윤사장은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이근호(박상원 분)를 웃으며 환영하는 듯했지만 곧이어 근호를 인질로 잡았고, 근호의 핸드폰으로 진욱과 통화하며 “내가 갈까요? 아님 공사장이 이쪽으로 올래요?”라는 살벌한 경고를 던져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피가 나도록 맞고 있는 근호를 보고 “오래는 못 버티겠다.

30분 안에는 와야겠어”라고 말하던 백지원의 여유로운 말투와 눈빛에서 ‘윤사장’의 서늘한 면모가 더욱 짙게 드러나기도.

하지만 이런 그가 결국 자신을 찾아온 진욱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며 안방극장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숨이 끊어지기 직전, 핏기 없는 얼굴로 장재경(지성 분)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다 이내 죽음을 맞이하는 윤사장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백지원은 ‘커넥션’에서 ‘윤사장’ 역으로 출연해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우아한 얼굴 뒤에 감춰진 섬뜩한 면모를 드러내 악인의 무게감을 극대화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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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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