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출고 고객 12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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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고객 120명을 초청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더클래스효성 |
[CWN 윤여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예선은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8개 홀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벌여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승부를 가렸다.
예선 결과 모두 8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벤츠 고객들을 위한 골프 대회로 매년 60여개 국가에서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ESG경영 확산 차원에서 에코백을 웰컴 기프트로 준비하고 대나무 섬유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위글위글 에코 밤부 머그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한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프로와 대결 등 경기 중간 이벤트를 실시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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