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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모습. 사진=피아스튜디오 |
[CWN 손현석 기자] 다이렉트결혼준비가 전국 8개 지역에서 7월 한 달 동안 웨딩박람회를 동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첫째·둘째주 다이렉트결혼준비 전국 박람회 일정은 △서울 매주 주말 △부산 매주 주말 △천안 1지점(SN웨딩) 7월 6~7일, △천안 2지점(홍스웨딩) 7월 13~14일 △대구 1지점(OK웨딩) 7월 13일~14일 △대구 2지점(웨딩쿨) 7월 6~7일 △청주지점(에이스웨딩) 7월 13~14일 △광주 1지점 (마리제이웨딩) 7월 6~7일 △광주 2지점(엘로이웨딩) 7월 6~7일 △대전지점(라피네웨딩) 7월 13~14일 등이다.
해당 일정뿐만 아니라 7월 한 달 동안 웨딩박람회 일정이 매주 다이렉트결혼준비가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에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전국 예비 신랑신부는 각자의 일정에 맞춰 거주하는 지역에서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다.
전국 웨딩박람회에서는 각 지역의 인기 웨딩업체들을 살펴볼 수 있다. 웨딩홀·드레스·스튜디오·메이크업은 물론 예복·한복·신혼여행·예물·본식스냅&영상·신혼 가전·가구 스킨케어까지 결혼에 필요한 품목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검증된 웨딩업체들로 선별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웨딩 플래너의 전문적인 상담이 함께 진행돼 막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에게 결혼 준비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지점별 다양한 웨딩박람회 혜택도 마련돼 있는데, 서울 웨딩박람회 동일한 할인 혜택 및 각 업체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특히 다이렉트결혼준비 8개 지방지점에서 계약한 뒤 포인트 적립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다이렉트결혼준비 카페에 각 포인트 적립 항목에 맞춰 후기를 작성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포인트는 스드메 비용 차감 및 결혼 후에는 현금으로 환급된다.
업체 관계자는 “다이렉트결혼준비 전국 웨딩박람회는 전국 8개 지점별로 꾸준히 진행돼왔다” 며 “웨딩업체 정보가 서울 위주였던 것이 사실이나, 이번에 열리는 전국 웨딩박람회는 각 지역에 특색에 맞춰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으로 특색을 갖췄다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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