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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팬클럽 회원 11명은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 적십자사를 찾아 기부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임영웅 생일인 6월 16일을 앞두고 기부하기로 했다고.
팬클럽 회원의 4년간 누적 기부액은 1천201만원이다.
경남 적십자사는 이 기부금을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가수와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가 이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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