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89% 내린 9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재료인 납사(전월)대비 에틸렌 마진은 전년 4분기 대비 13% 상승했지만 프로필 렌마진은 15% 감소했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에틸렌 마진 역시 작년에 이어 톤당 200불 이하로 BEP에 미달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BD 마진은 47% 증가했지만 생산비중이 1분기 5% 이하로 추정, 상승 영향이 크지 않다.
최종제품 기준에서 보면 1분기 LDPE 마진은 전기비 15%, LLDPE 5%, PP는 -6%, MEG는 9% 추가 하락했다. 결국 BD를 제외하면 오른 품목도 있고 내린 품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BEP 내외의 약세가 지속된 분기였다.
롯데케미칼의 기초소재사업은 납사, LPG 등의 원료를 활용해 기초유분과 모노머, 폴리머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며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첨단소재의 주요 제품으로는 ABS, 폴리카보네이트(PC),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등이 있다.
롯데정밀화학(주)와 그 종속회사는 정밀화학 사업부문을 하며 ECH, 가성소다, 메셀로스, 애니코트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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