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마을금고가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MG새마을금 |
[CWN 권이민수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우수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지정·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약 7000여개의 가맹점이 지정됐다.
지난 1월 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물품 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1개월 간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MG체크카드(개인형)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회원별 하루 1회(2000원)까지만 인정되며, 이벤트 기간 최대 5회(1만원)까지 인정된다. 캐시백은 7월 19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 및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주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윈-윈(win-win) 이벤트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