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0% 오른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풍력 발전 단지 조성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투자포인트로는 국내 풍력 시장 성장의 수혜 기업, 실적에 가려진 미래 이익 체력이다.
작년 12월 김천풍력발전으로부터 공사도급계약으로 780억원 수주한 물량이 올해 실적에 반영되며 매출액은 762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 증가가 예상된다.
대명에너지는 2000년 8월 4일 설립됐다. 2014년 1월 21일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로 하고 존속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에서 대명에너지로 변경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계열회사의 수는 비상장사 26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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