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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dle Certified®) 인증서. 사진=신명마루 |
[CWN 최한결 기자] 신명마루는 원료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선도기업 유니린의 퀵스텝 제품이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dle Certified®)’ 인증서를 바닥재 최초로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신명마루는 벨기에 유니린사의 퀵스텝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은 크래들 투 크래들 제품혁신 협회에서 보증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제품의 생산, 사용 및 재활용 단계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재료 안전성·재활용 가능성·에너지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증서를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래들 투 크래들은 ‘요람에서 요람까지’라는 뜻으로 생산에서 폐기까지의 수명 주기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친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이번 인증서 획득을 통해 퀵스텝 제품이 환경 친화적 제품인 것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유니린 기업의 환경 책임성도 국제적 기준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이는 신명마루가 퀵스텝 마루를 선택한 큰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CWN 최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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