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car 패스' 가입 고객 제네시스 G80 등 경품
[CWN 윤여찬 기자]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롯데렌터카 지카)’가 브랜드 변경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G car는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로 단장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
먼저 고객이 더 안전하고(safety) 더 깨끗한(clean) 차량을 더 쉽게(easy)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담은 ‘JUST GO, G car GRAND OPEN’ 광고 캠페인이 핵심이다. 롯데렌터카 G car의 ‘Just go G car’ 메시지를 감각적인 그래픽 모션에 담은 광고 영상은 롯데렌터카 G car와 롯데렌탈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롯데렌터카 G car 애플리케이션(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두 가지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G car Grand Open’은 롯데렌터카 G car의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G car 패스 가입 후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이에 더해 추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 또는 G8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3명) △롯데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G car 총 1억 쏜다!’는 환승과 친구 추천 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G car를 생애 처음 이용하고 미션을 완료한 고객 300명에게 10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350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친구 추천 미션은 친구를 초대해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외에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에 있는 롯데렌터카 G car 광고 영상을 보고 친구 태그(tag)나 응원 댓글을 달면 무료 이용권과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답게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며 “앞으로 롯데렌터카 G car는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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